(특)국기원 제2기 홍문종 이사장에게 바란다.
국기원 정관 제8조 (임원의 선임) 1항에 따라서 이사장은 재적이사 과반수 찬성으로 이사 중에서 선출하여 문체부 장관의 승인을 얻어 취임 한다. 로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양심 없는 이사들의 꼼수와 이해관계에 의해 이사회가 1차~5차 임시이사회까지 파행 시키는 우를 범하고 말았다.
특히 시민단체로부터 파행 책임에 대한 이사 사퇴 압력을 받자 위기감을 느낀 이사들이 음흉한 편법을 동원하는 무리수를 둔 것이다.
장관이 승인한 정관 법을 무시하고 문체부가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컷 오프제 (이사장 후보 중 최고 적게 받은 후보를 아웃 시켜 가며 최종 결선에서 다 득표자를 이사장으로 선출하는 제도)로 선출하는 선거방법의 선택은 심각한 문제 발생 소지와 함께 앞으로도 나쁜 선례가 될 수 있음을 분명히 지적 하고자 한다.
홍문종이사장은 재적이사 과반수가 미달된 7표 을 얻어 컷 오프제 선거방식에 의해 당선 되었다는 점을 분명히 상기하기 바란다.
2기 홍문종이사장은 이러한 여러 가지 논란을 잠재우고 국기원을 정상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은 인사가 만사 다 라는 점을 망각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하기 바란다.
또한 국기원은 세계태권도본부로서 무도적 정통성과 교육적 가치를 훼손시킬 수 있는 전과자 출신의 범법행위를 한 자를 선임해서는 절대 안 됨을 명심하길 강력히 촉구 한다.
지난 제1기 집행부의 정통성 없는 김 주훈 호의 무능하고 무책임한 행태로 인하여 세계태권도본부의 성지인 국기원 위상과 이미지가 한없이 실추되는 우가 발생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다.
제2기 홍 문종 호는 제1기 김 주훈 호 집행부의 잘못을 반면교사로 삼아 진정 태권도 발전과 국기원의 올바른 정책을 펼쳐줄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
제 1기 국기원 김 주훈 호는 태권도 진흥법에 명시된 정관을 무시하고 이사장을 비롯한 모든 집행부가 정부 낙하산 인사로 구성되어 법을 무시하며 불법적으로 출범하게 되었었다.
특히 정통성 없는 낙하산 집행부의 부도덕성과 무능으로 인해 국기원 정책과 행정이 갈팡질팡하고 국기원 조직 구성원들 간의 갈등과 반목으로 국기원이 심각한 혼란의 블랙홀에 빠지고 말았었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하길 바라는 바이다. 또한 책임 있는 최고위 상근 임원들 간에도 갈등과 알력 싸움으로 인해 국기원 명예가 심각히 훼손 되었다는 점도 분명히 지적 하고자 한다. 반칙과 꼼수의 세균인 악성바이러스는 곧바로 모든 직원들에게도 전염되어 상호간 비난과 꼼수 그리고 음해에 의한 심각한 불신의 벽을 낳게 하는 웃지 못할 상황들이 계속 연출 되는 모순 점 이었음을 준엄하게 충고 하는 바이다.
아울러 홍문종이사장은 2기 집행부 출범 전 국기원 구성원들 간 갈등과 반목 그리고 불신을 말끔히 해소시킬 수 있는 특단의 조치와 함께 구성원들의 마음에 상처를 치유해야 할 당면 과제가 눈앞에 놓여 있음을 분명히 인식하길 강력히 천명 하는 바 이다. 더불어 1기 집행부의 무소신 무능력 무책임과 비윤리성의 모순점을 거울로 삼아 태권도 인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과 행정을 펼쳐나가는데 심혈을 기울여줄 것을 엄중히 촉구하고자 한다.
홍 문종 호는 국기원 운영에 있어서 비효율성과 고비용 정책을 타파하고 공정하고 효율적인 태권도 정책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기대해 보고자 한다.
홍문종이사장은 국기원 정책을 이상적이고 전시행정적인 포퓰리즘 정책을 절대 하지 않겠다는 분명한 입장도 밝혀주길 강력히 천명하는 바이다. 진정 태권도인 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태권도의 실제적 발전방안과 국기원 정책의 창조적 미래비전을 위한 것이 진정 무엇인지 면밀히 검토하며 고민하는 참모습을 기대해 보고자 한다.
더불어 모든 태권도인들이 언제나 편안하고 즐겁게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참 좋은 국기원의 참모습으로 새롭게 달라지며 변모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된다는 사실 분명히 명심하기 바란다.
그리고 홍문종이사장은 국기원 상근집행부 임원인 원장, 행정부원장, 연수원장, 연구소장과 운영이사회 및 추가로 선임하는 이사들은 엄격한 도덕적 기준과 인사 기준에 따라서 철저히 검증해 선임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자 한다.
도덕성과 참신성, 전문성을 겸비하고 올바른 철학과 행정능력을 두루 갖춘 덕망 있는 인물을 선택할 때만이 국기원이 바로 설 수 있고 빠른 정상화가 될 수 있다는 점 을 분명히 직시하길 천명하는 바이다.
예를 들어 악질적 민생 침해 사범 전력이 있는 인물은 절대 배제하는 원칙을 분명히 세워야 된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점 분명한 입장을 전달하는 바이다.
더불어 홍문종이사장이 진정 태권도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의 진정성이 확인될 때 본 시민단체 에서는 홍 문종 호의 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적극적으로 협조 하겠다는 약속도 분명히 전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홍문종이사장은 분열된 태권도계의 대통합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해 주길 강력히 촉구 한다. 이어서 본 시민단체에서는 다음과 같이 홍문종이사장에게 분명한 입장을 천명하는 바이다.
첫째, 홍 문종이사장과 집행부는 국기원 정책의 공공성 강화와 투명한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
둘째, 홍 문종이사장과 집행부는 태권도계 갈등과 분열을 치유하고 국기원 위상과 이미지 실추 회복에 최선을 다하라.
셋째, 국기원이 태권도인들에게 참 봉사하는 국기원, 태권도인들을 주인으로 섬기는 섬김의 국기원으로 새롭게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
넷째, 홍문종이사장과 집행부는 직원들의 복무기강 확립과 상호 불신으로 인해 조직이 무너지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 우려되고 있다.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철저한 조사와 함께 국기원 정상화와 조직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라.
다섯째, 홍문종이사장과 집행부는 국기원 정보를 폐쇄적, 독점적으로 관리하고 투명하지 않게 결정하는 기존 방식에서 탈피하고 시대의 변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즉각 국기원정책과 행정의 정보을 공개하라.
여섯째, 홍문종이사장과 집행부는 국기원 이사회 회의에 태권도 인들이 참관 할 수 있도록 이사회 회의를 공개회의로 진행하라.
일곱째, 홍문종이사장과 집행부는 시민단체와 태권도 발전에 대한 토론과 건전한 소통을 위해 국기원 내 이사장 직속 특별소통위원회를 구성하라.
여덟째, 홍문종이사장은 국기원이사들이 태권도 관련단체의 다른 직책을 맡을 수 없도록 겸직을 금지 하는 규정을 마련하여 국기원 정관에 명시하라.
아홉째, 홍문종이사장은 태권도인들에게 약속한 공약을 임기 동안 확실히 실천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열 번째, 홍문종이사장은 외부측근 비 태권도인들을 국기원 이사에 철저한 배제원칙으로 삼아라. 낙하산 이사 선임을 강력히 반대 한다.
열한번째, 홍문종이사장의 공약 사항인 전라도 무주에 있는 태권도원을 국기원으로 흡수·통합 시키겠다는 약속을 꼭 실천해 주길 강력히 촉구한다.
열두번째, 문화체육관광부 유 진룡장관은 태권도인의 혼과 태권도인의 피와 땀이 스며있는 국기원을 무주에 있는 태권도원에 흡수·통합시키려는 꼼수를 즉각 중단하라.
열세번째, 홍문종이사장은 태권도계의 혼란과 갈등을 일으키는 주범 기생충같은 비인간적 태권도 악의 축들과 전쟁을 선포하라 늘 자신들 이익을 쫓아 타인를 근거 없이 모함하고 비방하면서 공익보다 사익을 우선시 하며 태권도계를 장악하고 있는 자들, 특히 타인을 인정 하지 않고 늘 습관적으로 교묘히 욕하는 자들을 절대 조심하라 현재도 홍 문종 호를 인정 하지 않고 바다 속으로 침몰 시키려고 교활하게 작전을 수행하기 위한 묘사를 꾸미고 있다.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 김덕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