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산별노조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노동조합(위원장 정연준)이 일선 태권도 지도자들과 힘 없는 시.도태권도협회에 공갈.협박 등을 일삼는다는 명분을 들어 시민단체를 사칭해 나홀로 활동하는 인사의 척결에 나선다.
서울시 노조 정연준 위원장은 “시민단체를 사칭해 나홀로 활동하는 사람으로 선량한 태권도 지도자들과 힘 없는 시.도협회들이 무분별한 피해에 노출되어 있다”면서 “현재 접수된 피해 사례만 하더라도 공갈, 협박, 금품수수 등 다양한 피해사례가 있다. 더 이상 이를 두고 볼 수 없다고 판단해 공갈.협박 일삼는 허위 단체와 사람의 척결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노조 권영준 부위원장은 “서울시 노조는 그러한 사람이 나타나는 곳이 어디든지 찾아가 선량한 지도자들과 시.도협회를 겁박하는 시민단체를 사칭하는 부도덕한 인간이 태권도계를 비롯해 사회에 발붙일 수 없도록 맞불 시위를 펼칠 것”이라며 “얼마 전 우리 노조에게 무차별 폭력을 행사하고 욕설 등 입에 담지 못할 말과 인간으로서 보이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한 시민단체를 사칭하고 다니는 인간이 사라질 때까지 맞불 시위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노조는 서울시청에서는 연일 1인 시위를 진행하며 다음주부터 해당 인원에 대한 시위를 국기원, 헬스장 등에서 펼칠 계획이다.
<국제태권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