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부터 40일간 공중파 방송예정
┃ ‘함께 일어서는 우리’ 주제, 코로나-19 극복
┃ 가을 신학기 맞아 태권도 우수성 홍보 ‘총력’
┃ 일선 태권도장 수련생 확보 “태권도장 활성화” 기대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가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일선 태권도장의 활성화를 위해 공영방송사인 대전 MBC(대표 김환균)와 함께 공익 켐페인을 제작, 13일부터 40일간 매일 대전 MBC에서 방송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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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충남협회와 대전 MBC가 함께 제작한 ‘함께 일어서는 우리’ 캠페인 |
김 회장은 “가을 신학기를 맞아 태권도의 교육적 가치를 홍보하고 태권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태권도장 수련생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전개한다”며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함께 일어서는 우리’이며,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일상 생활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기태권도를 통해 서로 힘을 모아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협회는 매년 공익 캠페인을 제작, TV를 통해 방송하여 태권도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박윤수 기자, tkdtimes@tkdcnn.com>
http://www.tkdcnn.com/news/7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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