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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9/25  국제태권도신문
박성철 회장, 시도협회 변해야 산다!
“도장 심사수익금 통해 조직관리하는 악습 철폐되어야”

서울특별시장애인태권도협회 박성철 회장

박성철 서울특별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인해 국내 도장들이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데 대해 “변해야 한다”고 토로하고 나섰다.


박 회장은 지난 2017년 5월 진행된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회장 선거와 관련해 가장 먼저 출마를 선언하고 후보자등록을 위한 절차를 따르던 중 등록 마감시간 30분여를 앞두고 모 인사가 등록서류를 탈취해 잠적하면서 회장 선거에 나서지 못했다. 당시 박 회장은 상대방의 사정을 고려해 이 문제를 크게 삼지는 않았다.


박 회장은 3년전 서울시협회 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 했을 때 시도협회의 문제로 투명성, 공공석, 객관성 부족을 지적했다.


대다수의 시도협회가 현재 경영공시를 의무화 하고 있지 않고 있어 회원들의 알권리를 침해하고 있다는 점과 임원 선임시 회장에 의한 임원 선임으로 이사회가 거수기로 전락한다는 점, 심사비에 회원의 회비를 부과하는 방식의 심사수익금으로 협회가 운영비를 과도하게 집행하는 점, 심사집행권한을 통해 협회가 회원들을 옥죄고 있다는 점 등을 들어 이를 개혁하는 인사가 필요함을 역설했다.


박 회장은 3년이 지난 지금도 시도협회가 변하지 않고 있고, 회원들의 위에 올라서 권한을 행사하려 한다는 점을 지적하며, “심사권한은 도장에게 돌려주고, 시도협회는 경기단체로서 그 목적에 맡는 일만 해야 하는 단체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1~3단까지는 국기원의 사범지도자 자격을 취득한 사람이 직접 심사를 집행하여 국기원에 추천할 수 있도록 하는 직접심사제도를 시행하고, 대한태권도협회와 시도협회는 선수, 지도자, 심판 등을 관리하여 경기와 관련된 사업만을 할 수 있는 조직으로 변화해야 함을 주장하고 있다.


시도협회의 투명성과 공공성 강화를 위해 회장을 비롯한 임원에게는 어떠한 보수 및 수당도 지급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과 사무국 운영의 최소화를 통해 운영비를 줄어야 한다는 점도 박 회장이 시도협회의 변화를 위해 주장하는 의견 중 하나이다.


박 회장은 이를 위한 예로 장애인체육단체를 들었다.


장애인체육단체의 경우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보조에 소속 임원들의 후원으로 운영이되고 있다. 체육단체 등의 공공성격을 띠는 기관과 단체는 모든 임원이 무보수 명예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는 것이 박 회장의 철학이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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