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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11/24  국제태권도신문
무주군, 국회에 ‘태권도 샌드위치’를 전한 까닭
태권도의 위기 상황을 샌드위치로 표현

무주군과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추진위원회 위원장(정진옥) 및 위원들이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국회를 방문하여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실을 모두 찾아가 ‘태권도 샌드위치’와 무주군수 명의로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지지 호소문을 전달하였다.


무주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심의가 한창 진행 중이어서 국회의원들에게 국내외 태권도의 위기를 샌드위치로 비유하여 실감나게 전달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을 위한 관심과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국회의원들에게 전달된 샌드위치 포장 박스에는 중국의 우슈와 일본의 가라테 사이에 끼어있는 샌드위치 신세의 태권도 이미지에 “태권도 살려” “샌드위치 태권도 이대로 두실건가요?” 문구가 새겨진 스티커가 붙어있다


SOS! ‘샌드위치 태권도를 지켜주세요’ 제목으로 시작된 호소문에는 210개국 1억 5천만 명이 한국말로 수련하고 있는 태권도는 가장 성공한 한류의 원조이나 ▷최근 올림픽 종목을 두고 중국의 우슈와 일본의 가라테로부터 태권도가 거센 도전을 받고 있는 상황 ▷지난 10년간 국내 대학의 입학생 수는 7%가 줄었으나 태권도 학과는 이의 10배 정도인 62%가 줄어드는 암울한 국내 태권도 환경과 여건을 담았다.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더 무서운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며 ▷한인 해외 개척 사범들의 사망 또는 고령화 ▷일부 국가에서 국기원이 아닌 자체 협회에서 단증 발급 ▷유튜브 동영상에서 몇 가지 품새만을 익혀 사범으로 활동하고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져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전 세계에 입학생을 모집해서 글로벌 지도자이자 평화의 사절을 육성하는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이하 사관학교) 설립만이 답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태권도도 방심하면 올림픽 정식 종목에서 제외되는 등 비극을 맞을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과감한 혁신이 필요하다”며 “사관학교는 태권도의 세계화, 올림픽 영구종목화의 동력이며 태권도를 통해 한류문화 영토 확장과 세계 평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속도로 5km 건설비용이면 전 세계로 수백만km 뻗어갈 태권도 문화고속도로를 만들 수 있다며 국익과 국가경쟁력을 위해 국립으로 사관학교가 설립 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들의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간곡히 호소하였다.


정진옥 위원장은 “사관학교 설립은 태권도의 백년지대계로 비용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투자 사업이라 생각한다”며 “태권도원과 연계한 진정한 세계 성지와 완성으로 태권도가 한 단계 도약하는 동력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지지와 호소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관학교는 전 세계 태권도인들을 입학생으로 받아 글로벌 태권도 지도자이자 평화의 사절로 육성하는 대학원대학 개념의 전문 교육기관으로, 무주군은 사관학교 설립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6월 10일 문화체육관광부에 “Again 태권도를 위한 U-프로젝트로 명명한 정책 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다.
 
U-프로젝트의 핵심 사업과 출구 전략은 글로벌 태권도 지도자 육성을 위한 전문 교육 기관인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를 설립(총 사업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사전 타당성 조사를 통한 기본계획 수립 후 확정)하는 것으로, 태권도가 국기(國技)인 만큼 설립주체(Main)는 국립으로 하되 전라북도와 무주군이 부지 제공과 사업비 등을 부담하겠다는 내용을 제안서에 담았다.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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