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대순)은 태권도와 태권도공원을 소재로 하는 참신한 이야기거리 발굴을 위해 실시한 태권도공원스토리텔링 공모전 시상식을 6월 29일 오후3시 재단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스토리 부문’과 ‘상상 그리기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579점(스토리 부문 115편, 상상 그리기 부문 464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각각 예비심사와 본심사 등 공정한 심사를 거쳐 스토리 부문 18편(최우수상1, 우수상3, 장려상4, 가작10)과 상상 그리기 부문 41점(최우수상1, 우수상3, 장려상5, 입선30, 우수도장상2)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스토리 부문 최우수상에는 이기완(경기 용인)씨가 응모한 “청정 무주와 청정에너지 태권도공원의 만남”이, 상상 그리기 부문에는 김영은(용흥초 3년, 상무태권도)학생의 “최첨단 시설의 무주 태권도공원”이 선정되어 태권도 진흥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하게 된다.
이번 공모전 시상식에는 수상자 20여명과 태권도진흥재단 임직원, 공모전 관계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사제공 태권도진흥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