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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정고등학교 최수지, 문소연, 석나혜 선수가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 김화영 전무이사 및 김용호 감독, 김민호 코치, 팀 동료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효정고등학교(교장 김규룡)가 무려 3명의 선수를 멕시코 티후아나로 보내게 됐다.
지난 6일~10일까지 경북 영천에서 열린 ‘제8회 세계주니어태권도선수권대회 대표 최종선발전’에서 1학년 여자선수들이 무려 3개 체급을 휩쓸었기 때문이다.
최수지, 문소연, 석나혜 3명의 선수들은 오는 3월 6일~9일까지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열리는 ‘제8회 세계주니어태권도선수권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효성고등학교 태권도부(감독 김용호, 코치 김민호)는 학교와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의 관심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팀이다. 특히 여자부는 타 팀들에 비해 공격적인 경기운영을 자랑하며 다득점 경기로 관중에게 흥미와 재미를 선사하고 있기도 하다.
최수지(웰터)는 빠른발을 이용한 받아차기에 이어지는 상단공격, 문소연(L-미들)은 왼발 뒷차기와 돌려차기, 석나혜(L-헤비)는 빠른발 돌려차기가 특기로 이들은 자신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지난 1년간 맹훈련에 돌입했다. 중등부 시절과는 다르게 운동량도 많아지고 체력적으로도 성장한 선수들은 김용호 감독과 김민호 코치에게 전략과 기술을 배우기 시작했다. 이번 대회의 성과는 고교 1학년인 선수들에게는 큰 영광이 아닐 수 없다.
이들은 2월 1일부터 국기원 중앙도장에서 열리는 ‘제1회 유스올림픽 선발전’에서도 국가대표에 선발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용호 감독과 김민호 코치는 “그 동안 열심히 훈련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1년간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다. 김규룡 교장선생님을 비롯해 울산협회 김화영 전무이사님 등 그 동안의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선수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자료제공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