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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12/28  국제태권도신문
여성연맹, 새 회장에 기업인 서용문씨 추대
“여성 태권도 활성화 및 연맹 발전에 기여할 것”

한국여성태권도연맹 신임회장으로 추대된 (주)와이앤씨애드 서용문 대표이사

한국여성태권도연맹이 새 회장에 (주)와이앤씨애드 서용문 대표이사를 추대했다.


여성연맹은 12월 28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한식당에서 ‘2012년도 정기 대의원 총회’를 열고 참석 대의원 만장일치로 여성연맹 서용문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서 신임회장은 2002년 여성연맹의 창립 구성원으로서 이사를 거쳐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서 신임회장이 여성연맹 임원으로 활동한 배경에는 사업가인 전임 이등자 회장과의 각별한 인연때문으로 이등자 前 회장과 함께 사업가로서 여성연맹의 재정후원과 대외활동 등을 담당했었다.


서 신임회장의 추대는 이등자 전임회장의 추천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2002년 국내 태권도인의 30%에 해당하는 여성 태권도인의 단체인 여성연맹을 출범시킨 이등자 前 회장은 2년전부터 사퇴를 고심해왔으나 여성연맹의 발전을 위해 회장직을 계속 수행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여성태권도연맹은 12월 28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한식당에서 ‘2012년도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서 신임회장은 총회 직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이등자 전임 회장님이 여성연맹 출범부터 지금까지 연맹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해온 것처럼 나 또한 여성 태권도의 활성화와 연맹발전을 위해 기여한다는 마음으로 임하겠다”며 “1년여 남은 임기동안 어떻게 해야 여성연맹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지 생각하고 행동하겠다. 여성연맹을 투명하고 재밌는 단체로 만들겠다”고 취임 의지를 밝혔다.


한편 연맹 임신자 전무이사는 “여성연맹에 남자 회장을 추대해 조금 어색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사, 부회장으로서 10년간 함께 활동해왔기 때문에 집행부의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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