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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대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신임회장으로 추대된 임윤택 회장이 장용갑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건네받고 있다. |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임윤택 회장이 제11대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됐다.
임 회장은 지난 10월 5일 제11대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장 선거에 단독후보로 입후보하면서 당선을 확정지은 바 있다.
10월 24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삼정호텔에서는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제11대 회장 선출을 위한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단독후보로 당선이 확정된 임윤택 회장의 추대를 승인했다.
이날 총회에는 재적대의원 28명 중 28명 전원(강동, 마포 미인준)이 참석해 성원됐으며, 보고사항으로 △이사 사임 및 보선 이사 선임에 관한 보고 △제규정 개정에 관한 보고 건과 부의안건으로 △제11대 신임 회장 선출에 관한 건 △선임임원(부회장, 이사) 선출에 관한 건 △신임 집행부 임기에 관한 건 등의 상정됐다.
서울시협회는 신임 집행부를 구성함에 앞서 10월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제11대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신임 집행부 이사 모집 공고’를 게시하고 10월 23일까지 이사를 공개 모집했으며, 이날 총회에서 회장에게 위임된 14명의 이사를 제외한 20명 부회장 및 이사의 선임을 보고했다. 나머지 14명의 이사 선임은 임윤택 회장이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아 젊고 유능하고 참신한 인물로 선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임윤택 회장은 제11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된 소감을 전하며 “저를 포함한 서울시협회 대부분의 임원들은 10년전부터 태권도계에 변화를 일으켜 개혁하고 혁명할 수 있도록 주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현재 우리 협회를 포함해 전국 17개 시.도협회에서 많은 개혁 성향의 인사들이 우리의 개혁에 동참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여기 계신 대의원님들도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태권도계 임원으로서 우리는 60대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과거처럼 30~40년씩 이사 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후배들에게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 자리를 물려줄 준비를 해야 할 때”라며 “이번에 서울시에서도 이사를 공개모집한 것과 같이 이제 태권도 단체에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제도권에 많이 들어와 선배들을 이어 태권도계의 개혁과 혁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10대에 이어 제11대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장에 당선된 임윤택 회장은 세계태권도연맹 경기.심판 사무차장, 국기원 이사, 대한태권도협회 전무이사를 역임했으며, 공수특전사령부 5공수 특수여단 하사 만기 제대, 초당대학교 체육학과,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MBA, 석사), 용인대학교 대학원 체육학(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체육학 박사 과정 수료), 서남대학교 대학원(경영학 박사 학위 취득) 출신으로 현재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장,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장, 대한태권도협회 운영이사, 서울특별시체육회 감사, 나사렛대학교 겸임교수, 국립경찰대학교 외래교수를 맡고 있으며, 대림초등학교, 영등포 중.고등학교, 관악고등학교, 한일고등학교 코치를 거쳐 국가대표 코치까지 역임한 엘리트 체육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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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제11대 회장 선출을 위한 대의원 총회’에는 재적 대의원 28명 전원이 참석해 성원됐다. |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