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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04/01  국제태권도신문
실업연맹회장기, 5인단체전 남 가스공사, 여 김제시청 우승
김정수, 김진경 최우수선수상 영예 차지

한국실업태권도연맹 김태일 회장, 장태수 부회장을 비롯해 경기도태권도협회 박윤국 회장, 화천군태권도협회 최흥배 회장, 포항시태권도협회 문영길 회장 등의 내빈들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화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한국가스공사(감독 박종만)와 김제시청(감독 서인오)이 5인단체전 남.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 김태일)의 2015년도 첫 전국대회로 겨루기 남.녀 개인전, 남.녀 3인조 지명전, 남.녀 5인조 단체전, 공인품새 개인전, 복식전, 단체전 부문에 637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실업연맹 대회의 하이라이트는 지난 2007년 실업연맹이 국내 최초로 도입해 현재 전국 초등 대회, 대학 대회 등과 세계태권도연맹의 월드컵대회 등으로 확산된 5인조 단체전이다.


5인단체전은 5명(+1명 후보)의 선수가 출전해 1회전은 각 체급별로 경기를 치루고 2회전은 감독(코치)의 전략에 따라 시간에 관계없이 선수 교체를 통해 체급별 교차경기를 치르는 방식이다.


이번 대회 남자 5인단체전은 태권도 명가(名家) 한국가스공사가 우승을 차지했다. 가스공사는 정인창, 김제엽, 인교돈, 김유진, 이길수, 김정수 6명의 선수가 출전해 국군체육부대 양근모, 제낙준, 김동준, 이상제, 유성곤, 정다영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여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여자 5인단체전은 김제시청이 역전의 역전을 거듭한 끝에 동래구청을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제시청은 이승아, 김진경, 박예슬, 임수원, 신기란, 박희윤 선수가 출전해 결승에서 동래구청 장혜영, 김은지, 신하나, 유은심, 김은정, 황미나 선수를 맞아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끝에 1점차 짜릿한 승리를 차지했다.

제9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대회에는 남.녀 개인전, 남.녀 3인조 지명전, 남.녀 5인조 단체전, 공인품새 개인전, 복식전, 단체전 부문에 637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3인조 지명전의 경우 남자부에서는 국군체육부대 제낙준, 양근모, 이상제, 김동준 선수가, 여자부는 서울시청 전수연, 서소영, 이인종, 신현선 선수가 우승팀에 올랐다.  


남자 개인전에서는 강화군청(감독 염관우)이 돋보였다.


강화군청은 남자 -54kg에 출전한 윤석우와 +87kg 박현준의 금메달에 -87kg 김재민이 은메달을 보태고, -63kg 김병오, -80kg 이윤석이 동메달을 획득하며, 금 2, 은 1, 동 2개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개인전에서는 춘천시청이 -53kg 권은경이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73kg 이혜미가 은메달, -49kg 김혜정이 동메달을 보태 금 1, 은 1, 동 1개로 종합우승팀이 됐다.

 

■제9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경기결과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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