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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원어린이태권도시범단이 독도에서 태권도 시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
국기원(이사장 홍문종, 원장 정만순)과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가 공동으로 광복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독도의 영토주권 부각 및 홍보를 위한 ‘독도 태권도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번 퍼포먼스는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70명으로 구성된 국기원어린이태권도시범단과 오현득 부원장을 비롯한 국기원 관계자, 시도태권도협회 대표 지도자 등 태권도인 총 110명, 그리고 울릉군수를 포함한 지역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번 퍼포먼스에 앞서, 울릉도 도동 소공원에서 8월 14일 오후 6시 진행된 전야제는 울릉아리랑오케스트라를 비롯한 울릉도 지역 공연과 태권도 시범, 플레시몹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8월 15일 오전 7시 울릉도 사동항을 출발한 행사단은 9시경 독도에 입도하여 오현득 국기원 부원장의 기념사 낭독으로 퍼포먼스를 시작했다.
오현득 부원장은 기념사를 통하여 “독도는 민족정신의 혼이 담겨 있는 우리의 소중한 영토이다”라며, “태권도가 독도수호의 상징이 되어 일본의 역사 왜곡을 바로 잡고 나라사랑의 태권도 정신을 확산시킬 수 있길 기대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독도와 어우러진 흰물결의 국기원어린이태권도시범단을 비롯한 행사단의 독도수호를 위한 플레시몹으로 마무리됐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