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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1/28  국제태권도신문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임직원, 2017년도 이천훈련원 국가대표 훈련개시식 참석
장용갑 회장 “2017 데프올림픽, 2020 도쿄올림픽 위한 힘찬 발차기 적극 지원할 것”

(우측부터)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이환선 기술고문, 김영호 인천광역시장애인태권도협회장, 장용갑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장, 박성철 감사, 윤덕영 이사, 임영진 전 장애인태권도 국가대표 감독이 2017년도 이천훈련원 개시식을 기념해 태권도 선수들의 필승을 기원하고 있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KTAD, 회장 장용갑) 임직원들이 장애인체육인들의 요람인 이천훈련원을 방문해 장애인 태권도의 필승을 기원했다.


1월 25일 오전 11시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는 ‘2017년 국가대표 훈련개시식’이 개최됐다.

 
이날 개시식은 올해 장애인 국가대표 훈련원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과 문화체육관광부 유동훈 제2차관을 비롯해 지난 18일 제4대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선거에서 당선을 확정지은 이명호 회장 당선인과 39개 단체 임원 100여명과 선수단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KTAD에서는 장용갑 회장을 비롯해 박성철 감사, 이환선 기술고문, 윤덕영 이사, 김영호 인천광역시장애인태권도협회장, 임영진 전 장애인태권도 국가대표 감독 등이 참석했다.


김성일 체육회장은 개식사를 통해 “올해는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여부를 판가름 짓는 중요한 한해다. 이천훈련원 컬링장 개관과 더불어 동계스포츠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집중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또한 7월에는 터키 삼순에서 데플림픽(농아인올림픽)이 열린다. 대한민국의 선전을 위해 국가대표 선수 여러분 모두 끊임없이 훈련에 박차를 가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동훈 차관은 축사를 통해 “정부는 2018평창동계패럴림픽과 2018자카르타아시아경기대회에서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훈련일수를 확대하고 실업팀 창단과 스포츠 과학화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KTAD 장용갑 회장은 이날 개시식 이후 임직원 간담회를 통해 “우리 태권도는 올해 데프올림픽과 세계장애인태권도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가 바로 목전에 닥쳐 있다”면서 “과거 국가대표 지도자 선발 등과 관련해 여러 잡음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전문체육위원회를 구성할 때 보다 공정하고 전문성 있는 인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국가대표 지도자 선발 또한 그동안 학연, 지연 등으로 불합리하고 불공정하게 운영되어 있는데 이 모든 것에 대한 적폐를 청산하고 엄격한 잣대와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리 선수들이 국제무대에 나아가 종주국 태권도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7년도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개시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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