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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12/06  국제태권도신문
초등 최강전, 안양초 남자부 3체급 석권
신남초 여자부 2체급 1위 배출

2019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우수선수선발전 저학년부 A리그 페더급 원평초등학교 이지민(홍)과 군산미장초등학교 김두현(청)의 결승전 경기 모습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이 선수 발굴과 육성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최강전에서 안양초등학교가 남자고학년부 3체급, 신남초등학교가 여자고학년부 2체급 1위자를 배출하며 우수학교로의 입지를 굳혔다.


초등연맹은 11월 28일부터 12월 1일 4일간의 일정을 전북 군산에 위치한 월명체육관에서 ‘2019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우수선수 선발전 및 최강전’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초등연맹이 태권도 꿈나무 육성을 위해 신설한 대회로서 겨루기 남자고학년부 8체급과 여자고학년부 8체급 1위 선수 16명과 품새 남자고학년부 1위자와 여자고학년부 1위자 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초등연맹은 이에 앞서 올 한해 초등연맹 대회에서 선수 발굴과 육성에 노력한 우수지도자 20명을 선발해 경기력향상지원금을 지급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와 지도자에게 지급되는 포상금은 2,400만원 규모다.


이번 대회 겨루기 남자고학년부에서는 안양초등학교가 –34kg 서은수, -46kg 최봉혁, -54kg 오지훈 3명의 1위자를 배출하며, 최강학교팀임을 입증했다. 여자고학년부에서는 신남초등학교가 –39kg 남궁서연, +54kg 이혜빈 2명의 1위자를 배출하면서 명성을 유지했다.


품새에서는 대구남송초등학교 김민수가 남초고학년부 1위, 서울신정초등학교 이루다가 여초고학년부 1위에 올라 최강자가 됐다.


초등연맹은 18명의 최강전 1위자에게 5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했다.


초등연맹 최권열 회장은 “우리 연맹은 선수와 지도자를 위한 연맹으로서 조금이나마 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20명에게 경기력향상지원금을 지급했다”면서 “선수들에게도 작지만 18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매년 이러한 포상을 진행하면서 예산은 배를 늘려서 선수와 지도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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