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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남2차전 대회’및 ‘2022년도 전라남도 종별태권도 선수권대회’에 참여한 임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
전라남도태권도협회(회장 박종익, 이하 전남협회)가 지난 4월 9일부터 10일까지(2일간)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남2차전대회’와 ‘2022년도 전라남도 종별태권도 선수권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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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남2차전 대회’및 ‘2022년도 전라남도 종별태권도 선수권대회’ 경기장 모습. |
전남의 초‧중‧고등학생 태권도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이번 대회는 전남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해남군, 해남군태권도협회, 해남군체육회가 후원하여 치러졌다.
대회장에 참석한 전남협회 박종익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본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도자 분들과 선수 여러분들도 개인위생 및 방역에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환 상임 부회장 “2022년도 기술전문위원회가 구성되어 치러지는 첫 대회이므로 질서 유지와 분과 위원장들의 협력속에 원만한 경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권형규 기술전문위원회 의장은 아침조회에서 각 분과 위원장에게 경기 진행시 시정 사항이 있으면 즉시 보고를 하여 조치 될 수 있도록 소통을 강조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경기가 될 수 있도록 분과 위원장에게 당부했다.
한편, 초등부에서는 여수청솔체육관 선수들이, 남중등부에서는 여수 구봉중학교 선수와 여중부에서는무안 해제 선수들이 멋진 경기를 펼쳐 주위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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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선수 선발자 명단. |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