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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10/26  국제태권도신문
이경석 서울시장애인태권도협회 총감독, 서울협회 6연패 이끈 숨은 주역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서울시장애인태권도협회 선수단(단장 김연문)이 지난 21일(금)부터 22일(토)까지(2일간) 경남 울산에 위치한 울주군민체육관에서 열린 태권도 경기에서 전북(2위)과 제주(3위)를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6연패 금자탑을 달성했다.

▲사진: 서울시장애인태권도협회 이경석 총감독(좌측에서 두 번째)이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서울시 종합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이번 서울시대표 선수단의 종합우승에는 주인공인 선수들의 구슬땀도 있지만, 묵묵히 선수단의 뒷바라지를 한 이경석 총감독 또한 숨은 주역 중 한명이다.

이 감독은 그동안 장애인태권도 서울시 소속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될 수 있도록 지도력을 발휘해 지난 2017 삼순 데플림픽에서 서울시 선수들이 종합순의 2위에 오를 수 있도록 했으며, 지난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우승은 물론 지난1일 열린 제12회 전국한마음장애인태권도대회 종합우승과 이번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우승으로 전국체전 6회 종합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한편, 이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서울협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한데 대해“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장애인 태권도 지도자로 활동해 왔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를 만들게 되어 몸둘 바를 모르겠다”면서 “내 능력보다는 우리 선수들이 잘 훈련하고 스스로 관리를 잘 했기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지금보다 더욱 더 열심히 장애인태권도를 위해 봉사하며 태권도인으로서 태권도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파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윤수 기자, tkdtimes@tkdc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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