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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11/19  국제태권도신문
태권도 韓, 美 외교에 한 몫 톡톡
명예 단증(9단), 태권도복, 검은띠 선물에 오바마 대통령 정권지르기로 화답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태권도복과 검은띠를 선물로 받은 후 태권도의 기본자세를 선보이고 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일리노이주 상원의원 시절이던 2001년부터 4년간 태권도를 배워 4~5급 수준의 실력을 가졌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오바마 대통령에게 정권지르기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8일 한, 미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오바마 대통령을 위해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한국 국가브랜드이자 문화아이콘인 태권도를 고려해 명예단증(9단), 도복, 검은띠를 선물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정권지르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이 대통령이 선물한 태권도복은 우측소매부분에 태극기와 성조기가 교차해있으며 후면 상단에 태권도 문구와 함께 중간에 양국기가 새겨져 있다. 또한 띠와 도복 상하의에는 오바마 대통령의 영문성명이 적혀 있다.
오바마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정권지르기를 선보이고 있다.

청와대 김은혜 대변인은 도복과 검은띠를 선물한 배경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이 상원의원 시절인 2001년부터 2004년까지 태권도를 수련해 녹색띠를 취득하는 등 태권도에 큰 관심을 보여 온 점에 착안해 태권도복을 선물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이 대통령에게 Benjamin Thomas 작가의 서명이 적혀있는 링컨 전기 한정판과 아시아 순방을 맞아 특별히 제작한 Original Asian Maple Glass Work를 전달했다.

 

<최진우 기자, tkdtimes@paran.com, 02)424-2174> , 사진출처 청와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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