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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열린 집행위원회에서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가 양진석 사무총장 및 4명의 부총재단과 나란히 자리를 하고 있다. |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 조정원)이 본격적인 자금배분에 들어간다.
29일 이집트 카이론에서 열린 집행위원회에서 WTF는 필 콜스 부총재(호주 IOC위원)를 위원장으로 임명하고 ‘특별개혁자금배분위원회(ad-hoc Committee for Reform Fund Allocation)’ 설립을 승인했다.
위원회의 멤버로는 각 대륙연맹 대표해 팬암태권도연맹 사무총장 로베르토 벨트란 라모네티 (Roberto Beltran Ramonetti), 프랑스태권도협회장 호제 피아룰리 (Roger Piarulli), 니제르태권도협회장 이데 이사까 (Ide Issaka), 그리고 필리핀 홍성천 (Sung Chon Hong)을 임명했다.
배분위원회는 연맹 189개 회원국 및 5개 대륙연맹에게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간 지원할 연맹 개혁자금 차등배분 및 등급 분류에 관한 세부 기준을 확정해 2010년 3월 1일과 2일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각각 열리는 연맹집행위원회 및 총회에 그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배분위원회는 개혁자금으로 189개의 회원국에 각 5천달러와 5개 대륙연맹에 2만달러를 배분하기로 했으며 이 자금은 각 국가와 대륙연맹의 태권도관련 개혁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최진우 기자, tkdtimes@paran.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