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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01/06  국제태권도신문
국기원 파격인사로 2010년 새로운 도약 예고
송봉섭 행정부원장, 박현섭 연수원 부원장, 김철오 사무총장 체제 마련

송봉섭 행정부원장

국기원(이사장 이승완)이 2010년 파격적인 인사를 통해 조직개편에 들어갔다.


이승완 이사장은 지난해 마지막날인 12월 31일 송봉섭 연수원 부원장을 행정부원장, 박현섭 총무이사를 연수원 부원장, 김철오 세계태권도연맹 경기/심판 차장을 사무총장으로 내정하고 국제, 사무, 연수 3개 부서장들까지 함께 인사이동을 시켰다.


사무총장은 지난해 11월 국기원이 마련한 자체정관에 신설된 직제로 사실상 총무이사가 없어지면서 생긴 직책이다.


 

그동안 국기원의 살림을 맡아온 이근창 사무처장은 연수원 사무국장으로 오대영 연수처장은 사무국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박현섭 연수원 부원장

국기원은 인적쇄신을 이루기 위해 현재 명예퇴직 신청을 받고 있으며 부장급 인사 2명이 명예퇴직신청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국기원의 이번 지각변동과 관련해 일각에서는 “투명한 운영을 위해 행정전문가인 송봉섭씨를 행정부원장에 대한태권도협회, 세계태권도연맹, 국기원 등 태권도 3개 기관에서의 경험이 풍부한 김철오씨를 사무총장에 임명한 것으로 본다”며 “과거 사무처가 중심이 되어 운영되던 구조에서 이제는 각 부서가 각자의 특성에 맞게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국기원의 변화와 혁신을 보여주는 인사구조다”고 이 이사장의 인사 등용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철오 사무총장

국기원은 지난해 12월 21일에는 前 세계태권도연맹 마케팅 부장인 이상헌씨를 국제처장으로 임용한 바 있다.


국기원의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더불어 기대되는 것은 바로 국기원의 신사업이다.


해외 지부설치, 도장지원센터 설치 등 세계태권도본산으로서의 중점적인 역할을 천명한 국기원이 새로운 자리에 새로운 사람들로 채워지면서 발전적인 미래를 예고하고 있다.

 

<최진우 기자, tkdtimes@paran.com, 02)424-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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