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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01/06  국제태권도신문
전라남도태권도협회 적은 예산도 효율적으로
긴축정책으로 2009년 5천만원 이월 협회 총 자산 약 6억여원

지난해 12월 19일 열린 전라남도태권도협회 결산이사회

전라남도태권도협회(회장 조영기)가 2009년 경영난에도 불구하고 긴축정책을 펼쳐 협회 자산을 확대하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지난해 12월 19일 전남협회는 결산이사회 및 대의원총회를 열고 2009년 수지결산 및 2010년 사업계획보고를 했다.


2009년 전남협회가 가장 빛을 발한 것은 바로 긴축정책을 펼쳐 예산을 절감한 것이다.


조영기 회장은 “해마다 회계연도가 끝나면 예산심의위원회를 열어 내년 예산을 어떻게 꾸려나갈 것인지 심의한다”며 “적은 예산 속에서도 쓸 곳엔 쓰면서 수천 만원을 이월시키는 것은 박 전무의 노력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전무이사의 협회 운영을 칭찬했다.


이어 “국내에는 태권도 실업팀이 18개나 되는데 전남에는 아직 실업팀이 하나도 없는게 현실이다”며  “실업팀 창단을 위해 여수 및 순천 등 타 지역보다 조금 큰 협회 관계자들이 지혜를 모아 줬으면 한다. 또한 세계선수권대회 등 큰 국제대회들이 전남에서 유치될 수 있도록 시장이나 체육회 인사들과 잘 협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남협회의 총 자산은 약 6억원이다. 2008년부터 도래된 태권도계에 경영난으로 협회 운영도 힘들었지만 이는 내부 살림살이를 전담하는 인사들이 “쓸곳에만 쓰고 쓰더라도 아껴쓰자”는 굳은 의지가 아니면 이룰 수 없는 결과다.

 

<최진우 기자, tkdtimes@paran.com, 02)424-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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