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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1일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운영부장으로 내정된 진일남씨 |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회장 임윤택)가 2009년부터 경기단체로서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기 위해 현장경험이 풍부한 인사들을 임용하기 시작했다.
2009년에는 엘리트 코스를 밟은 김태완 전무이사를 필두로 선수출신인 최창민 총무부장을 임용해 지난 한해 대회 운영과 경기의 질을 향상 시켰으며, 올해에는 선수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지난해까지 잠실고등학교 태권도부 코치로서 활약한 진일남씨를 운영부장으로 채용했다. 진 부장은 서울시에서 대회 및 사업들과 관련해 운영을 담당할 예정이다.
진 부장은 “협회 사무국 생활이 처음이지만 선수로서 일선 지도자로서 느꼈던 것을 시행해 보려한다”며 “임윤택 회장님께서 협회는 회원들과 지도자들, 선수들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라고 누누이 강조하셨던 만큼 김태완 전무이사와 최창민 총무부장 등 임직원들과 호흡을 잘 맞춰 호랑이해를 맞아 소년체전 및 전국체전에서 우리 선수들이 상위권에 오를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고려할 것이며, 도장 활성화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