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경상남도에서 열리는 ‘제91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경기 참가요건이 대폭 변경될 전망이다.
기존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경기는 16개 시도에서 남자고등부, 여자고등부, 남자대학부, 남자일반부, 여자일반(대학)부 등 5개 부문에 걸쳐 각 8체급에 선수를 출전시켰었다. 각 시도별 총 40명의 선수가 참가하던 대회는 올해 여자대학부와 여자일반부가 분리되면서 시도별 48명의 선수가 출전 할 예정이었다.
대한체육회(회장 박용성)는 태권도를 비롯한 경기단체들에게 참가인원 제한방침을 통보하고 태권도는 시도별 48명에서 41명으로 줄일 것을 요청했다.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홍준표)는 이 같은 결정에 따라 남,녀 고등부에는 각각 8체급에 8명씩, 남자 대학,일반부 16개 체급에는 시도별 14명의 선수만을, 여자일반부 8체급에 7체급, 여자대학부 8체급에는 4체급만이 출전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개최지역은 어드벤테이지가 주어져 전 종목, 전 체급 출전이 가능하다. 타 시,도보다 최대(남,녀) 7명의 선수를 내보낼 수 있어 입상을 하기에 유리해졌다고 볼 수 있다.
<최진우 기자, tkdtimes@paran.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