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대전광역시에서 열리는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전라북도 대표선수가 최종 선발됐다.
전라북도태권도협회(회장 유형환)는 지난 11일 전주비전대학에서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라북도 대표 최종선발전’을 개최하고 초등부, 남자중등부, 여자중등부 출전선수 33명을 선발했다.
전라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라북도태권도협회가 주관, 전라북도체육회, 전주비전대학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공정하고 객관적인 선발을 위해 패자부활전 방식을 도입했으며, 선발 1차전(1,2위), 선발 2차전(1,2,3위)가 각 체급 1장의 티켓을 놓고 개인과 학교의 명예를 위해 최상의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중등부 경기에서는 군산 동원중 김준홍 선수(웰터)는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고난이도 기술로 당당히 1위에 올랐으며, 오치훈(미들)과 최다슬(미들)선수 역시 출전티켓을 따내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남자 초등부는 전주 남초 백재용(밴탐), 홍정우(라이트 헤비)선수가 월등한 기량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전라북도태권도협회 유형환 회장은 경기에 앞서 “심판이 객관적이고 정확한 판단과 판정으로 우수한 선수들을 선발해 올해 소년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최진우 기자, tkdtimes@paran.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