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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서울특별시 대표 2차 선발대회 겸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서울특별시 대표 2차 선발대회’에서는 2012 런던올림픽에 사용될 세계태권도연맹의 공인 전자호구인 대도인터내셔날의 전자호구가 사용됐다. |
3월 28일과 29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학생체육관에서는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서울특별시 대표 2차 선발대회 겸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서울특별시 대표 2차 선발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대학.일반부 357명의 선수가 참가해 올해 5월과 10월 치러질 소년체전 및 전국체전 대표 선발을 위한 자웅을 겨뤘으며, 서울시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판정을 위해 2012 런던올림픽에 사용될 세계태권도연맹의 공인 전자호구인 대도인터내셔날의 전자호구를 사용해 경기를 치렀다.
임윤택 회장은 대회에 앞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십분 발휘해 자신과 모교의 명예를 빛내 주고 동시에 전국소년체전 및 전국체전에 참가해 더 큰 영광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박준희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