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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양광호 회장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
매해 전국규모 태권도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가 9회째를 맞이해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1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주특별차지도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KCTV제주방송이 주최, 제주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가 주관했으며 총 328개팀 2,171명(남중부 105개팀 721명, 여중부 74개팀 203명, 남고부 93개팀 999명, 여고부 56개팀 248명)이 참가했다.
21일 오전 11시 열린 개회식에는 이주호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 이승완 상임고문, 조영기 상임고문, 김세혁 전무이사, 양광호 제주도태권도협회장, 윤판석 광주시태권도협회장, 성문숙 경북태권도협회장, 유형환 전북태권도협회장,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배종신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등 태권도 관계자와 박희수 제주도의회 의장, 김귀진 KCTV 사장 등이 참석해 평화의 섬 제주를 상징하는 제주평화기 대회의 성공 개최를 축하했다.
대한태권도협회 이주호 부회장은 김태환 회장을 대신한 대회사에서 “그동안 땀흘려 고생한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이번 대회를 통해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성취의 보람을 얻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양광호 회장은 “평화의 섬으로 지정된 제주를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창설된 대회가 올해로 벌써 아홉 번째를 맞이하게 된 것은 모두 선수 및 지도자들의 성원 때문”이라며 “동계훈련을 통해 가다름은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고 참가한 모든 이들의 화합과 우정의 다지는 대회로 그동안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한 선수들이 배출해 냈다. 양적성장 못지않게 질적으로도 전국 최고의 권위 있는 대회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