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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체육서울특별시태권도연합회 이동섭 회장이 당당히 태권도 9단에 승단했다. |
국민생활체육서울특별시태권도연합회 이동섭 회장이 국기원 태권도 9단으로 승단했다.
이 회장은 12월 6일 열린 2014년도 4/4분기 국기원 6-9단 고단자 심사에 참석해 수준높은 기량을 선보이며 당당히 9단 승단에 합격했다.
현재 서울시태권도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이 회장은 정통 태권도인 출신으로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를 거쳐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정치학 석사, 국민대학교 대학원 행정법 박사를 취득하고 현재 국민대 법과대학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노원구태권도협회 초대 회장, 노원구생활체육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서울특별시체육회 부회장과 국민대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새정치민주연합 사무부총장으로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이 회장은 “태권도인으로서 또 생활체육태권도연합회장으로서 태권도 승단을 게을리 하지 않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태권도 수련은 우리 육체와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떨쳐버리는데도 도움이 된다. 정신수양을 위해 태권도 수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많은 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승단 참여 배경을 설명했다.
<박준희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