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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11/12  국제태권도신문
은평구태권도시범단, 태권도 봉사 위해 출정
3박 5일간 태국 방콕 유소년 태권도 보급 나서

(좌측부터) 은평구의회 박용근 재무건설위원장, 이미경 국회의원, 김우영 은평구청장, 장창익 은평구의회 의장, 박성철 은평구태권도협회장이 시범단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은평구청(구청장 김우영)과 은평구태권도협회(회장 박성철)의 후원으로 지난해 창단한 은평구태권도시범단(단장 박용근)이 태권도 세계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해외 파견에 나섰다.


은평구시범단은 11월 11일 은평구청에서 출정식을 열고 태권도를 통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펼쳤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우영 은평구청장과 장창익 은평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미경 국회의원, 은평구태권도협회 박성철 회장, 박용근 은평구의회 재무건설위원장, 은평구 생활체육과 김명주 과장, 생활체육팀 이승조 팀장 등이 참석해 창단 후 2번째로 해외 봉사에 나서는 시범단원들을 격려했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해 창단한 은평구태권도시범단이 나날이 늘어가는 기량을 바탕으로 지난 서울시장기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태권도를 통해 우리 은평구를 잘 알리고 있다”면서 “첫 창단해인 지난해 중국 청도에 파견되어 은평구의 기상과 우리나라 대표 무술인 태권도 정신을 잘 알린 것으로 안다. 이번 태국 파견에도 자신감 넘치고 강인한 모습을 보여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를 널리 알리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창익 은평구의회 의장은 “지난번 호주에 다녀온 일이 있었는데 교민들과 만남에서 우연찮게 학교에서 태권도복을 입고 나오는 사람들을 보고 이끌려 체육관으로 가보았다. 거기 한국분 한 분이 약 1,500여명을 지도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면서 “태권도가 전 세계에 퍼져있는 것은 알았지만 일본인, 중국인, 호주인 등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한국분에게 태권도를 배우고 있더라. 이 모습을 보니 한국인로서 자부심이 들었다. 여러분들도 이번 해외 파견에서 한국인의 자부심을 높게 세워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경 국회의원은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국기다. 현재 전 세계 200개국이 넘는 곳에서 태권도를 수련하고 있다고 한다. 해외에 가면 왜 태권도가 한류의 원조인지 알 수 있다”며 “우리 시범단원들이 외국에 나가 세계인들에게 태권도를 통해 한국과 은평구를 잘 알려주길 바란다. 조심하고 건강하게 다녀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해 창단한 은평구태권도시범단은 현재 지역 태권도 관장 및 사범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단원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은평구와 은평구태권도협회 후원속에 운영되고 있다.


창단 2년째를 맞은 시범단은 올해 서울특별시장기 태권도 대회에서 은평구가 종합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데 견인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은평구태권도시범단원들이 해외에 나가 태권도 정신을 널리 알리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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