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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11/26  국제태권도신문
제주協 문성규 회장, 장애인태권도 하나 강조
“장애인태권도인 권익신장 위해 열악한 환경 개선해 나갈 것”

제주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문성규 회장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상생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문성규 회장이 장애인태권도와 비장애인태권도가 함께 발전해 나가야 함을 강조하고 나섰다.


11월 25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민회관에서 열린 ’제4회 한라배 전국한마음태권도대회 겸 2018년도 국가대표 선수선발 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문 회장은 축사를 통해 “제주태권도가 매우 열악하다 올해 통합회장으로 취임해 열악한 제주태권도의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했다”면서 “장애인태권도와 비장애인태권도를 떠나 태권도는 하나다. 다 함께 발전해야 하고, 함께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태권도협회는 함께 교류하고 화합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초대 제주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통합회장으로 선출된 문 회장은 (사)한국유흥.단란업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장과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부회장, (사)한국마약범죄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감사, (사)한국에이즈퇴치연맹 제주특별자치도지회 부회장, (사)직능경제인단체 총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장 등의 다양한 활을 하고 있으며, CT유통 상임대표와 유권자시민행동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상임대표, 골목상권살리기 소비자연맹 제주지회 상임대표 등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단체활동을 펼치고 있는 상태로, 올해 최우선 과제를 제주태권도인의 화합과 단결로 꼽고 이를 위해 노력해왔다.


제주태권도인들의 결집된 힘을 보여주기 위해 문 회장은 그동안 태권도유관단체인 국기원과 세계태권도연맹, 태권도진흥재단, 대한태권도협회,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등을 넘나들며 태권도 국제대회 중 명망이 높은 세계태권도한마당과 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의 유치에 나섰고,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2018년도에는 제주도에서 한마당과 코리아오픈에 연이어 개최된다.


취임 1년도 채 되지 않아 비장애인태권도에서 괄목할 만 한 성과를 거둔 문 회장은 장애인태권도 활성화를 위해서도 발 벗고 나서고 있어 태권도계의 귀감을 사고 있다.


장애인태권도 선수들의 생활권 보장을 위해 제주도청 및 지역 기업체를 통한 실업팀 창단과 장애인태권도 선수들의 복지향상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장애인태권도와 비장애인태권도가 함께 상생하는 새로운 개념의 태권도 발전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상태다.


문 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넘어 태권도를 통해 하나되어 꿈과 희망을 이루는 모습이 보여진다면 어느 종목보다 태권도의 우수성이 전 세계에 널리 퍼지게 될 것”이라며 “지역태권도활성화를 위해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구분하지 않고 함께 발전할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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