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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총회에 참석한 조향현 수석부회장, 임찬규 사무처장이 서울특별시장애인태권도협회 이환선 부회장 등의 대의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SSAD. 회장 박원순)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 대책을 강구한 상태에서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4월 9일(목) 오후 3시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9차 대의원총회’에는 박원순 회장을 대신해 조향현 수석부회장과 임찬규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는 보고사항으로 2002년 사업계획 및 예산 보고와 심의안건으로 2019년 결산 및 사업결과, 가맹단체 정가맹 승인이 상정됐다.
지난해 전국장애인체전을 주관한 서울시체육회의 2019년 수입·지출 결산은 165억원으로 올해 예산은 10억원이 증가한 175억원이다.
서울시체육회는 준가맹 단체인 서울특별시장애인유도협회를 이날 총회에서 정가맹으로 승인했다.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