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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남태권도협회 회장(좌측),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우측) |
경상남도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 등 협회 임원들이 29일~31일 고성군과 거창군, 경상남도교육청을 방문하여 감사패를 전달했다.
고성군, 거창군, 경상남도교육청을 방문한 한규학 회장은 “태권도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태권도대회 유치 등 태권도 저변확대 및 보급에 기여하신 공로에 대해 경남 태권도인 모두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 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성군은 올해 2021 고성 공룡엑스포 대회와 더불어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고성 국민체육센터에서 제30회 경상남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를 초.중.고.일반부 선수 1,850여명 참가하여 성공리에 개최하였으며, 거창군은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거창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제37회 경남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초‧중등부 선수 5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한편 거창에서 열린 제37회 경남교육감기 태권도대회에서는 경남교육감님의 우수선수 지원을 통해 역량중심의 미래교육을 지향하여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실현하는데 한발 다가선 모습을 보였다.
고성군수는 “고성군이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앞장서겠다” 라고 전하였으며 거창군수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가 거창군을 중심으로 꽃 피울 수 있도록 태권도대회 개최지원 및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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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좌측부터) 고성군태권도협회 부회장, 경남태권도협회 전무이사, 경남태권도협회 회장, 백두현 고성군수, 고성군태권도협회 회장, 경남태권도협회 총무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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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좌측부터) 거창군태권도협회 부회장, 거창군태권도협회 회장, 구인모 거창군수, 경남태권도협회 회장, 전무이사, 총무이사 |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