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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2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 포스터 |
대전 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근)는 25일(금) 2022 정기운영위원회를 열고 제7회 대회를 오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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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월 25일(금)열린 2022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 정기운영위원회에 참석한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김영근 조직위원장은 “이 대회는 충청남도에서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으로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자체 국제경기대회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중부권 최고의 국제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는 충청남도 장애인태권도협회와 함께 대회를 주관하면서 장애인 청각 및 지체, 지적부와 스피드 발차기대회가 신설되고 품새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겨루기와 쇼 태권대회는 대면으로 경기를 진행 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25개국 2천여명이 참가하고 대전 MBC에서 약 90분간 중계방송되어 태권도 저변확대에 크게 이바지 한 바 있다.
한편 대전 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는 대전 MBC와 충청남도태권도협회,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 서천군이 후원하는 대회로서 올해로 일곱째 대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