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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5/17  국제태권도신문
서울본브릿지병원, 태권도 대회장 찾아 선수 무상 의료 지원


서울본브릿지병원(행정원장 차진영)이 5월 17일(토)부터 18일(일)까지(2일간) 전북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장배 전국장애인태권도대회’ 무상 의료 지원에 나섰다.

서울본브릿지병원은 관절·척주 치료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소외계층과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분들을 대상으로 각종 의료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태권도계 각종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전국 방방곳곳 태권도 대회장을 찾아 무상 의료 지원을 하는 등 태권도 전문 부상 치료 병원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서울본브릿지병원 차진영 행정원장은 “태권도 선수들은 발목과 발등, 무릎에 가장 많은 부상을 입고 있다”며 “이러한 부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시합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무상으로 테이핑을 해주고 있다. 선수들에게는 발목 인대, 무릎 등 부상 방지와 테이핑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테이핑 뿐만아니라 근육의 뭉침과 통증에 대해서 스포츠마사지를 통해 선수들에게 최고의 컨디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본브릿지병원은 태권도 선수들의 꿈과 안전을 위해 늘 뒤에서 응원하고 힘이 되며 꾸준히 선수들을 위해 의무 지원 활동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다양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앞선 기술력과 다양한 장비, 최적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정형외과로 급부상하고 있다.

<성민준 기자, tkd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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