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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10/14  국제태권도신문
28년 변함없는 선수 양성의 장 경기도교육감기
초, 중, 고등부 280학교(팀) 1539명 참가

경기도태권도협회 안종웅 상임부회장 겸 전무이사가 대회사를 통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28년 동안 경기도 엘리트 경기인 양성의 장이라 불리는 ‘경기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14일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초, 중, 고등부 280학교 1,539명이라는 시도협회 중 최고의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를 위해 각 학교 팀 코치 및 선수들은 경기 직전까지 상대의 전략을 파악하며 이기는 경기를 위한 전략을 구상하고 부족한 동작을 집중적으로 훈련하는 모습과 열정을 보여줬다.
경기도체육회 홍광표 사무차장이 선수들과 함께 '태권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개회식에서 경기도태권도협회 안종웅 상임부회장 겸 전무이사는 “풍요로운 결실의 계잘 가을을 맞이하여 더불어 사는 행봉한 도시 수원에서 제28회 경기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개최한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스포츠는 도전, 땀과 눈물, 환희의 순간을 짧은 시간에 경험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페어플레이 정신이며, 페어플레이가 없다면 진정한 감동을 만들어 내지 못하기에 큰 꿈을 포기하지 않는 스포츠맨들의 근성을 발휘해 그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한마당 축제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우측부터)경기도태권도협회 안종웅 상임부회장 겸 전무이사와 경기도체육회 홍광표 사무차장, 경기도태권도협회 김경덕 부회장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경기도체육회 홍광표 사무차장은 “여기 있는 선수들을 보니까 감격스럽고 감동이 몰려온다”며 “어렸을 때 주변에 태권도장이 많았고 누구나 태권도를 배우고 다녔던 기억이 있다. 여기 있는 선수들을 보니 그때의 기억이 떠올라 감격스럽다”고 태권도의 남다른 감회를 설명했다. 이어 “우리 국민의 두 가지 감동은 8.15 광복시 ‘대한독립만세!’를 외친것이고 또 다른 감동은 여기 있는 안종웅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수많은 체육인들의 노력과 힘으로 일군 ‘88 서울올림픽’이 아닐까 싶다”며 “올림픽 종목 중 하계, 동계를 통 털어 대부분이 서양에서 유래돈 종목이다. 중국 우슈도 들어가지 못한 올림픽에 우리의 국기이자 국가브랜드인 태권도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자랑스러운 일이며 대단한 감동이다”고 선수들에게 태권도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길 부탁했다.
28회째를 맞는 경기도교육감기 태권도 대회에는 280학교팀 1539명이 참가했다.

경기도태권도협회는 선수들의 안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수원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을 대회장으로 선정하고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시합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단결력과 친화력 타 팀과의 융화력을 기를 수 있도록 선수들과 각 팀의 상호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최진우 기자, tkdtimes@paran.com, 02)424-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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