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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태권도협회 안종웅 상임부회장 겸 전무이사가 대회사를 통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
28년 동안 경기도 엘리트 경기인 양성의 장이라 불리는 ‘경기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14일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초, 중, 고등부 280학교 1,539명이라는 시도협회 중 최고의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를 위해 각 학교 팀 코치 및 선수들은 경기 직전까지 상대의 전략을 파악하며 이기는 경기를 위한 전략을 구상하고 부족한 동작을 집중적으로 훈련하는 모습과 열정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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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체육회 홍광표 사무차장이 선수들과 함께 '태권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이날 개회식에서 경기도태권도협회 안종웅 상임부회장 겸 전무이사는 “풍요로운 결실의 계잘 가을을 맞이하여 더불어 사는 행봉한 도시 수원에서 제28회 경기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개최한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스포츠는 도전, 땀과 눈물, 환희의 순간을 짧은 시간에 경험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페어플레이 정신이며, 페어플레이가 없다면 진정한 감동을 만들어 내지 못하기에 큰 꿈을 포기하지 않는 스포츠맨들의 근성을 발휘해 그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한마당 축제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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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부터)경기도태권도협회 안종웅 상임부회장 겸 전무이사와 경기도체육회 홍광표 사무차장, 경기도태권도협회 김경덕 부회장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경기도체육회 홍광표 사무차장은 “여기 있는 선수들을 보니까 감격스럽고 감동이 몰려온다”며 “어렸을 때 주변에 태권도장이 많았고 누구나 태권도를 배우고 다녔던 기억이 있다. 여기 있는 선수들을 보니 그때의 기억이 떠올라 감격스럽다”고 태권도의 남다른 감회를 설명했다. 이어 “우리 국민의 두 가지 감동은 8.15 광복시 ‘대한독립만세!’를 외친것이고 또 다른 감동은 여기 있는 안종웅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수많은 체육인들의 노력과 힘으로 일군 ‘88 서울올림픽’이 아닐까 싶다”며 “올림픽 종목 중 하계, 동계를 통 털어 대부분이 서양에서 유래돈 종목이다. 중국 우슈도 들어가지 못한 올림픽에 우리의 국기이자 국가브랜드인 태권도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자랑스러운 일이며 대단한 감동이다”고 선수들에게 태권도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길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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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회째를 맞는 경기도교육감기 태권도 대회에는 280학교팀 1539명이 참가했다. |
경기도태권도협회는 선수들의 안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수원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을 대회장으로 선정하고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시합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단결력과 친화력 타 팀과의 융화력을 기를 수 있도록 선수들과 각 팀의 상호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최진우 기자, tkdtimes@paran.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