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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10/23  국제태권도신문
국기원 이사회, 이승완 원장직무대행 선출
내부 인사 개혁, 불법심사 관련자 처벌 등 직무대행으로서 과제 산적

23일 열린 국기원 제5차 임시이사회에는 이종승 이사를 제외한 13명의 이사가 참석해 성원됐다.

국기원이 임시이사회가 국기원 정상화 추진위원장이자 정관제정위원장인 이승완 이사를 이사장, 원장 직무대행으로 선출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23일 오전 11시 국기원 제2강의실에서는 초유의 관심이 집중된 국기원 제5차 임시이사회가 열렸다. 이번 임시이사회의 부의안건은 ‘이사장(원장) 직무대행 선출 건’으로 이미 임시이사회 소집 공문이 발송된 시점부터 이 위원장의 원장 직무대행 선출은 확실시 되고 있었다.


이번 이사회의 쟁점은 이사장(원장)직무대행 선출과 더불어 지난 9월 26일 발생한 국기원 중앙도장 불법심사 강행 사건이었다.


지난 19일과 21일에는 이 문제와 관련해 전국 16개 시,도협회 회장협의회와 전국 16개 시,도협회 전무이사협의회에서 관련자 색출 및 처벌과 불법심사를 자행한 대한태권도경영자협회를 대한태권도협회에서 형사 고발할 것을 주장했으며, 22일 열린 국기원 태권도 9단 최고 고단자회 역시도 이 문제와 관련해 국기원내 관련자 처벌과 내부개혁을 주장했다.


결국 불법심사 문제는 이번 이사회 기타안건으로 논의됐으며 이날 참석 이사들은 지난 9월 23일 엄운규 前 국기원장 퇴임 이후 국기원의 모든 결재권을 갖고 이를 집행하고 있는 이근창 사무처장에게 불법심사와 관련해 사건 개요를 보고 받았다.

 

이날 김철오 이사는 국기원 중앙도장에서 벌어진 불법심사 문제가 더 이상 크게 확대되지 않게 하기위해 진장조사위원회 및 징계위원회를 열어 이를 명확히 조사하고 관련자를 처벌해야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참석 이사들 또한 불법심사와 관련해서는 반드시 질서를 확립해야 한다는 데 중론을 모으고 만장일치로 이를 진행토록 결의했다. 당초 전무협 등에서는 진상조사위원회에 심사의 근간인 전무들이 일부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국기원 이사회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내부 이사들로서 조사위원회를 꾸리기로 했다.


이사회 직후 국기원 내부는 희비가 엇갈렸다. 일부 임직원은 숨죽이며 환호를 외치는 반면 실질적으로 이번 문제로 인해 피해를 입을 수 있는 계층은 암울 그 자체였다.


이로써 지난달 23일 엄 前 원장이 임기 만료 전 국기원 부원장으로 내정한 이승국 이사의 직무대행은 해프닝으로 끝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설령 법적으로 이승국 이사의 상근 부원장직과 직무대행 권한이 인정된다 하더라도 합법적인 국기원 이사회에서 선출한 이사장(원장) 직무대행인 이승완 이사가 인사권을 갖게되어 이승국 부원장 내정자를 해임하고 새로운 상근부원장을 임명하면 되기 때문이다.


이사회 직후 만난 이승완 직무대행은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는 그 동안 문화관광체육부의 압력과 정치적 문제로 인한 수사기관의 수사로 인해 많은 핍박과 수난을 겪었기 때문으로 생각되고 있으며 국기원의 최고 결재권자로서 풀어야할 과제가 산적했기 때문으로 예상된다.


사실상 국기원 이사장 겸 원장인 이승완 직무대행의 최우선 과제는 정관개정이다. 이 직무대행은 이를 정관제정위원회를 통해 최대한 태권도계의 의견을 수렴한 정관을 만들 것을 표명했으며 국기원 불법심사 문제와 관련해서는 자신이 인사권과 결재권을 총 망라한 직무대행으로서 징계위원회 및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 명명백백 국기원 문제를 파헤칠 것을 간접적으로 피력했다.


이승완 이사의 직무대행 선출로 국기원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이 직무대행의 어개도 그 만큼 무거워졌다고도 할 수 있다. 이 직무대행의 말 하나, 행동하나, 결정 하나가 국기원 개혁을 위한 밑 작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태권도계로부터 공공의 적으로 천명된 국기원 내부인사 L씨를 과연 이 직무대행과 국기원 이사들이 감싸줄지? 아니면 과거 재직기간의 비리 의혹을 규명해 이에 대한 처벌과 책임을 물을지? 이 직무대행의 결단에 귀추가 주목된다.

 

<최진우 기자, tkdtimes@paran.com, 02)424-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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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2건)
깡통이 국기원원장이라 무식하구 전과자 왕심리원조 깡패  l  2009.11.04 14:28:17
동생 줄세해구먼 헌데 동생은 언제 어디서 놀아 우리한참놀땐 동생은 이름도 없어
깡패가원장이라니 부끄럽다  l  2009.10.29 08:35:38
태권도 단증이 이제는 부끄럽다
깡패새끼가 원장 전과자 이름으로 단증이나오면 안돼지 태권도 인들이요 창피하다 깡패가
앞으로 태권도 중앙도장 원장이라니지도관 멍ㅊㅇ한넘들은 이해하겠지
그러나 전세계태권도인들은 깡패 단증 못받지 국기원 사무국에서는 모하냐
멍청하게 그리고 태권도인들이요 각성ㅎ여라 깡패 만드들지 말고
창피하다 창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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