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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제주평화기에 이어 두번째로 전국무대에 나선 전자 토탈시스템이 일부 오류로 인해 경기 시작 2시만에 중단되어 경기임원들이 기기를 교체하고 있다. |
오는 8월 14일~26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10 Youth Olympic Games’ 태권도 경기에 출전할 청소년 국가대표를 선발하기 위해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홍준표) 주최로 ‘2010년 청소년 올림픽 세계예선전 파견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이 2일~3일 국기원 중앙도장에서 시작됐다.
남녀 총 271명의 선수들이 남자 3개 체급(48~55kg, 55~63kg, 63~73kg), 여자 3개 체급(44~49kg, 49~55kg, 55~63kg)의 티켓을 확보하기 위한 접전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는 지난 제주평화기에서 선보인 토탈 전산시스템을 사용해 치러졌으며, 주관측인 한국중고태권도연맹 자체심판이 아닌 유스올림픽 선발전이란 대회의 명성으로 인해 KTA 기술전문위원회에서 경기의 총 운영을 맡았다.
첫날인 2월 2일에는 남자부 48~55kg, 55~63kg / 여자부 44~49kg 경기가 펼쳐지며, 마지막날인 3일에는 남자부 65~73kg / 여자부 49~55kg, 55~63kg의 최종 선발자가 가려진다.
한편 지난 제주평화기에 이어 두번째로 전국무대에 선보인 토탈 전산시스템은 일부 오류로 인해 전광판을 교체하는 등 해프닝이 있어 초반부터 오점을 내보였다.
<최진우 기자, tkdtimes@paran.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