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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02/05  국제태권도신문
태권도전문기자회, 국기원 법정법인 전환 관련 공청회 연다!
10일 오후 2시~6시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법정법인 과정을 두고 갈등의 원인 및 해결방안 논의

태권도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미디어매체 기자들의 모임인 ‘태권도전문기자회(회장 서성원)’이 2010년 2월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태권도 진흥법 개정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태권도전문기자회가 주관하고 국기원이 주최하는 이번 공청회는 태권도 역사상 정책적 문제를 다루는 이례적인 행사로 태권도전문기자회는 대중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운영할 수 있는 新 민주주의 방식의 참여 문화를 선도해 태권도 관련단체들이 이번 공청회를 계기로 한발 더 대중의 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계기를 만들 계획이다.  


이번 공청회는 ▲태권도진흥법과 국기원 법정법인화 진행 개요 및 갈등 상황 (박성진 태권도조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의 태권도 진흥법 개정 방향 (허건식 서일대 교수) ▲국기원 법정법인화 과정에 대한 법률적 문제점 (이백수 변호사) 3개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류병관(용인대 교수), 손천택(인천대 교수), 김창영(경향신문 기자), 장민석(조선일보 기자), 정영환(고려대 교수), 황규경(변호사)가 참여하는 종합토론, 대중의 의견을 들어보는 자유토론 순서로 진행되며, 각계각층 전문가 및 저명인사들을 비롯해 국내외 태권도인들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태권도전문기자회’는 태권라인미디어 서성원 기자, 태권도조선 박성진 기자, TK24 김영걸 기자, 태권도신문 신병주 기자, 태권도조선 이교덕 기자, 국제태권도신문 최진우 기자 총 6명의 인원으로 구성된 전문기자들의 모임으로 이번 공청회를 통해 객관적인 시각으로 국기원 문제를 바라보고, 각계각층 전문가들의 의견과 대중의 고견을 듣는 계기로 만들 방침이다. 

 

 

■ 공청회 개요

- 일 시 : 2010. 02. 10(수) 14:00~18:00
- 장 소 : 서울 삼정 호텔 신관1층 아도니스홀
- 주 관 : 태권도전문기자회
- 주 최 : 국기원     

 

제1발제 : 태권도진흥법과 국기원 법정법인화 진행 개요 및 갈등 상황 (박성진 태권도조선 기자)
제2발제 : 문화체육관광부의 태권도 진흥법 개정 방향 (허건식 서일대 교수)
제3발제 : 국기원 법정법인화 과정에 대한 법률적 문제점 (이백수 변호사)

 

토론자 : 류병관(용인대 교수), 손천택(인천대 교수), 김창영(경향신문 기자), 장민석(조선일보 기자), 정영환(고려대 교수), 황규경(변호사)

 

<최진우 기자, tkdtimes@paran.com, 02)424-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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