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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WTF 시범단이 멕시코 티후아나 제1회 유스올림픽 태권도 경기 세계예선전에서 시범공연을 펼치고 있다. |
(멕시코 티후아나 현지시간 3일)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 조정원) 시범단이 멕시코에서 화려한 공연으로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제1회 유스올림픽 태권도경기 세계예선전이 열리는 멕시코 티후아나 종합운동장에서 WTF 시범단은 첫날 경기 중간 점심시간을 이용 약 1천5백여명의 관중들에게 태권도 시범의 묘미를 보여줬다.
약 30분동안 진행된 시범에서 WTF 시범단은 배경음악과 절도있는 품새의 조화로 관중들과 현지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시범 중간에는 난이도 높은 기술이 들어간 격파를 선보여 밋밋하고 지루함을 느끼는 관중들의 시선을 다시금 사로잡았다.
마지막 피날레에서는 시범단 특유의 공중회전 피니쉬 기술을 선보여 'WE LOVE TAEKWONDO'란 플랫카드로 관중들의 찬사에 보답했다.
WTF 시범단은 유스올림픽과 청소년대회 개막식 공연 후 멕시코 10개도시를 순방하며 11일은 밤 7시 Juan de la barrera 체육관, 12일 마약중독퇴치 캠페인 및 Leon, Gto 체육관에서의 시범, 13일 Queretaro, Qro 체육관, 16일에는 Oaxaca, Oax 체육관, 18일 Poliforum in Tuxtla G. Chiapas, 19일 Tapachula, Chis 체육관에서의 시범을 통해 멕시코 현지의 높아진 태권도 관심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멕시코 티후아나 최진우 기자, tkdtimes@paran.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