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장례업협회 박귀종 회장인 국민생활체육서울특별시태권도연합회 공석인 회장직에 후보로 추천됐다.
연합회는 4월 25일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사무국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박귀종씨의 회장 후보 추천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박귀종씨는 현재 사단법인 한국장례업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약 80여개 회원국으로 구성되어 있는 국제장례연맹 이사도 겸하고 있다.
서울시 관악구태권도협회장을 역임하기도 한 박 회장은 현재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부회장도 맡고 있어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의 균등한 발전과 사회적 기능 강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박준희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