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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07/30  국제태권도신문
꿈나무 대회, 신남, 군서초 남.녀고학년부 종합우승
5인단체전 수송초 1위 차지, 신남초 김병조 코치, 군서초 김태종 코치 지도자상 영예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이현부 회장이 대회사를 전하고 있다.

초등학교 태권도인들의 축제인 ‘2012 전국 어린이 꿈나무 태권도 대회’가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충청북도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치러졌다.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이현부)가 주최하고 충청북도태권도협회(회장 정만순), 제천시태권도협회(회장 정익진)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태권도진흥재단, 제천시, 제천시체육회, 제우스포츠가 후원했으며, 겨루기A(저학년 36, 남자중학년 141, 남자고학년 377, 여자중학년 18, 여자고학년 56, 5인단체전 95) 723명, 겨루기B(저학년 58, 남자중학년 152, 여자중학년 18, 남자고학년 165, 여자고학년 36) 429명, 품새(남자고학년 38, 남자중학년 41, 여자고학년 8, 여자중학년 10, 저학년 22, 중학년 8, 고학년 15, 초등부 17) 159명 등 총 1,311명의 전국 초등학생 태권도 수련생들이 참가했다.


27일 오전 11시 열린 개회식에는 대한태권도협회 조영기 상임부회장, 이승완 前 국기원장, 국기원 태권도 9단 최고 고단자회 겸 제천시태권도협회 정익진 회장, 충청남도태권도협회 정만순 회장,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이현부 회장을 비롯해 고세웅 제천시 부시장, 김호경 제천시의회 의장 등의 태권도계 및 지역인사들이 참석해 태권도의 미래인 꿈나무들을 격려했다.


초등연맹 이현부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초등학교 태권도 꿈나무들을 위한 축제의 현장에 이렇게 우리 모두가 함께 자리하고 있음에 저절로 마음이 든든해 진다”면서 “이것은 우리 초등학교 태권도 꿈나무 선수들은 물론, 학부모님과 지도자 선생님들의 변함없는 태권도 사랑의 결실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이 시간 영국 런던에서는 올림픽 경기가 개최되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은 어느것 최소 세계 10위를 목표로 하는 스포츠 강대국으로 자리잡았으며, 이것은 우리의 태권도가 당당하게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고 그중 최대 4체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라면서 “태권도는 이제 전 세계가 함께 수련하는 전 인류의 갑진 자산임과 동시에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문화이다. 앞으로도 이 자랑스러운 우리의 태권도를 꿈나무 여러분이 더욱 더 가치있고 의미있게 다음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명현 제천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고세웅 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지역은 꾸눚하게 태권도가 성정했으며, 또한 활성회되어 한때는 태권도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었으며, 그동안 우수한 선수와 지도자가 많이 배출되어 우리나라 태권도 발전에 산실 역할을 했고, 태권도에 관한한 커다란 자긍심과 전통을 간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태권도협회 홍준표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조영기 상임부회장은 격려사에서 “여러분은 우리의 미래이며, 값진 자산이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밝고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해 주길 부탁하며, 우리 꿈나무 선수들의 부모님과 지도자님들께서도 언제나 든든한 울타리와 버팀목으로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해 시범경기를 거쳐 올해부터 정식종목으로 도입된 5인 단체전 겨루기 경기가 펼쳐져 각 학교를 대표하는 초등학교 태권도 선수들이 지도자들의 전략에 맞춰 기술과 협동심을 바탕으로 멋진 기량을 펼쳐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으며, 겨루기 A, B리그로 선수등록을 세분화하면서 엘리트 선수는 A, 도장 일반 수련생은 B리그로 나누어 출전할 수 있도록 해 전문 경기인들뿐만 아니라, 일선 도장 수련생들도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2012 전국 어린이 꿈나무 태권도 대회 경기결과


▲5인 단체전
1위 수송초등학교(김상국, 신수인, 안범섭, 이현창, 홍성진)
2위 성안초등학교(권혁규, 김승완, 서강은, 이진평, 임혁준, 진성익)
3위 신남초등학교(김용환, 김종현, 서원우, 조승규, 최동수)
3위 신용초등학교(김강현, 김재용, 박현서, 심철우, 최동혁)


▲남자고학년부
1위 신남초등학교, 2위 용마초등학교, 3위 덕명초등학교


▲여자고학년부
1위 군서초등학교, 2위 부개서초등학교 3위 아현초등학교


▲남자중학년부
1위 신남초등학교, 2위 삼례초등학교, 3위 성안초등학교


▲최우수선수상
남자고학년부 서원초등학교 김가람
여자고학년부 군서초등학교 김가은
남자중학년부 송죽초등학교 김상현
여자중학년부 중남초등학교 이다정
저학년부 사북초등학교 정진수


▲지도자상
남자고학년부 신남초등학교 김병조
여자고학년부 군서초등학교 김태종
남자중학년부 신남초등학교 김규태
여자중학년부 중남초등학교 김진성
저학년부 사북초등학교 나주식

‘2012 전국 어린이 꿈나무 태권도 대회’에는 대한태권도협회 조영기 상임부회장, 이승완 前 국기원장, 국기원 태권도 9단 최고 고단자회 겸 제천시태권도협회 정익진 회장, 충청남도태권도협회 정만순 회장,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이현부 회장을 비롯해 고세웅 제천시 부시장, 김호경 제천시의회 의장 등의 태권도계 및 지역인사들이 참석했다.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충청북도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 전국 어린이 꿈나무 태권도 대회’에는 총 1,311명의 전국 초등학생 태권도 수련생들이 참가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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