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5.7.25 (금)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tkdcnn.com/news/3378
발행일: 2012/09/12  국제태권도신문
구로구청장기 대회 성료
37개 체육관 950여명 참가

구로구청장기 대회에 참석한 내빈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대회의 성공 개최를 축하하고 있다.

‘제23회 구청장기 생활체육 태권도 품새 및 제13회 구로구태권도 협회장기 태권도 겨루기대회’가 9월 9일 서울시 구로구 궁동에 위치한 우신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성황속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구로구태권도협회 등록도장 37개 체육관 950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각계 각층 인사들의 참여로 대회가 한층 돋보였다.


오전 11시 열린 개회식에는 이성 구청장, 윤치성 구로구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해 이인영, 박영선 국회의원, 구로구의회 황규복 의장, 박종현 부의장, 박칠성, 홍준호, 윤수찬, 박동웅 구의원, 이제성 구로구생활체육회장, 서울시장애인태권도협회 장용갑 회장, 강서구태권도협회 노형준 회장, 금천구태권도협회 이근우 회장, 관악구태권도협회 김상익 회장 등의 인사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대회장인 윤치성 구로구태권도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태권도는 우리민족의 기상과 혼을 상징하는 전통무예로서 근래에는 세계인들이 심신 단련하는 스포츠로 자리메김하고 있다. 또 올림픽 정식종목으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에 떨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지구촌 축제인 런던 올림픽에서 우리 국기인 태권도가 목표에 한참 못 미치는 성적을 거두어 태권도 종주국의 국민으로서 많이 아쉬웠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그 만큼 세계 각국에서 태권도에 대한 열의와 투자가 크기 때문에 실력의 평준화가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면서 “태권도는 스포츠이자 무예이다. 태권도는 기술적인 훈련만큼 정신적인 수양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 그중에 가장 돋보이는 것이 백절불굴의 정신이다. ‘불의에 꺾이지 않고 맞서는 의지’ 그것이야 말로 태권도인들의 자부심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박준희 기자, tkdtimes@paran.com>


국제태권도신문의 최신기사   [ 다른기사 더보기 ]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2025춘천코리아오픈
2025김운용컵
대구 세계페스티벌
2025박정희컵
대전MBC 계룡국제오픈태권도 대회 광고
2025국기원 온라인광고
태권도진흥재단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회사소개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청소년보호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