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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국민생활체육회 성과보고 및 유공자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 양회종 회장이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 |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 양회종 회장이 12월 20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국민생활체육회 성과보고 및 유공자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생활체육회, 17개 시.도국민생활체육회, 65개 종목별연합회, 생활체육 지도자 및 광장 지도자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양회종 회장은 지난 2012년 3월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 10대 회장에 당선해 올해까지 서울 지역 생활체육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양 회장은 “2014년에도 서울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쉽고 편리하게 생활체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지원 방침을 기획할 것”이라며 “생활체육 활성화가 곧 국민건강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관심과 노력을 게을리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