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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1/14  국제태권도신문
WTF 조정원 총재, 태권도원 시설에 흡족
활용방안 강구, 다양한 행사 추진 계획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는 13일 태권도원을 방문해 시설물을 둘러본 뒤 활용방안에 대해 흡족한 모습을 나타냈다.

세계태권도연맹(WTF) 조정원 총재가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에 위치한 태권도원 시설물에 대해 흡족한 반응을 보였다.


1월 13일 태권도원에서 열린 WTF 기술위원회 회의 및 태권도시범단 워크샵에 참석한 조 총재는 태권도진흥재단(TPF) 배종신 이사장, 유진환 사무총장 등의 안내를 받으며 TPF 및 태권도 단체 사무실이 입주할 운영센터를 비롯해 각종 시설물을 둘러 본 뒤 운영센터 4층 일부를 WTF 사용할 의사를 밝혔다.


이날 조 총재는 TFP 및 WTF 실무자들에게 “전주 등 인근지역 대학생 등을 인턴으로 채용해 무주에 상주할 수 있도록 하라”며 각종 행사 및 사무업무 등의 활용을 모색했다.


WTF는 올해 태권도원 시설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생각이다.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WTF 기술위원회 미팅과 WTF태권도시범단 워크샵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경에는 총재배 태권도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WTF 시범단의 경우 월 1회 태권도원에서 2박 3일의 기간으로 훈련을 할 생각도 가지고 있어, 태권도원의 활용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TPF측은 WTF의 적극적인 태권도원 활용에 환영하는 분위기다. 특히 WTF에서 각종 행사를 진행함에 있어 해외 태권도 지도자들이 태권도원을 미리 방문하고 이곳 시설물에 대해 높게 평가를 하면서 입소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는 상태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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