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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2/27  국제태권도신문
서울시생체, 예산 47억 증액 / 생활체육 활성화 기대
신임 감사에 이근호 강서구생활체육회장 선출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 양회종 회장이 총회 시작에 앞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회장 양회종)가 올해 전년 대비 31%가 증가된 예산을 확보해 서울시 생활체육 활성화에 큰 기대가 되고 있다.


서울시생체는 2월 27일 오전 11시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JS웨딩홀에서 ‘2014년도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 정기총회’를 열고 전년대비 31%(47억원) 증가된 2014년도 예산(안)을 가결 승인했다.


이날 서울시생체 양회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생활체육회가 전년도 대비 47억원이 증가된 예산을 확보했다”면서 “이는 우리 협회에 가맹된 종목별 연합회와 지역(구) 연합회가 열심히 노력해 서울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생활체육을 활성화 해 준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년 생활체육 예산이 증액되고 있는 것을 보면 생활체육의 보급이 확대되고 있고, 생활체육으로 인한 국민건강 증진 효과로 인해 생활체육의 중요성과 인식이 점차 향상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저 뿐만 아니라 우리 임직원들 역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 여러분의 도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올해 서울시생체는 서울시 보조금으로 110억 2천, 서울시 체육진흥기금으로 8억 7천,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39억 6천, 자체예산 3억 5백만원 등 총 197억 4천만원의 예산을 집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감사 선출과 관련해 박성철 은평구 대의원, 임광택 감사, 이근호 강서구생활체육회장 3명이 후보로 추천된 가운데 박성철 후보가 “조직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감사 선출까지 경선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경선이 아닌 정말 생체의 발전을 위해 감사 역할을 할 분을 뽑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나를 추천해주는 분들께는 감사와 송구의 말씀을 드린다. 난 이번 감사 선출 후보에서 자진 사퇴하겠다. 대의원들이 남은 후보자들 중에 잘 선출해주시길 바란다”고 감사 후보 사퇴를 해 남은 2명에 대해 무기명 투표로 감사를 선출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날 감사 선출은 개표 결과 이근호 후보 30표, 임광택 후보 12표로 이근호 강서구생활체육회장이 2014년도와 2015년도 감사를 맡게됐다.

27일 오전 11시 JS웨딩홀에서는 2014년도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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