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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좌)가 최창신 전 문화체육부 차관보(우)에게 상임고문 위촉장을 건네고 있다. |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 조정원)이 2월 26일 최창신 전 문화체육부 차관보를 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
WTF 조정원 총재는 26일 오후 2시, 경기도 성남시 태평로에 위치한 WTF 서울본부에서 최창신 전 차관보에게 상임고문 위촉장을 전달했다.
최 상임고문은 태권도인 출신으로 문화체육부 차관보, 2002 한.일월드컵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유소년축구교육원 회장과 ㈜태권도신문 고문을 맡고 있다.
이날 WTF 조 총재는 최 전 차관보의 상임고문 위촉과 관련해 “WTF는 지난해 7월 푸에블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이후 새로운 판이 짜여 지고 있다. 여기에 최 전 차관보를 WTF 첫 상임고문으로 위촉, 행정경험 등의 자문을 통해 향후 연맹의 발전계획을 수립하는데 큰 일조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WTF 상임고문으로 위촉된 최 전 차관보는 “태권도에는 태권도 경기 자체와 더불어 많은 발전 요인들이 있다. WTF에서 그야말로 고문으로서 적절한 선에서 과거의 행정경험과 특히 2002 한일월드컵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으로서의 경험을 살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하겠다”고 자신의 역할에 대해 피력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