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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태권도협회 김태환 회장이 올해를 '공정한 판정문화 확립의 해'라고 밝히고 있다. |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김태환)가 3월 4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중식당에서 ‘2014년도 대한태권도협회 기술전문위원회 및 전문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겨루기와 품새 대회를 담당하는 기술전문위원회와 독립 전문위원회인 경기력향상위원회, 법제상별위원회, 선수위원회 임원에 대한 임명을 마무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KTA 김태환 회장을 비롯해 송봉섭, 조영기 상임고문, 이주호 부회장, 김세혁 전무이사와 각 위원회를 이끌 의장 및 위원장 이하 50여명이 참석했다.
KTA 김태환 회장은 이날 임명장 수여식 직후 오찬에 앞서 “올해는 경기장의 공정한 문화 확립을 위해 대한체육회의 지침에 따라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법제상벌, 경기력향상, 선수인권 보호 분야 등의 별도의 전문위원회를 독립 운영하도로고 했다”면서 “기술전문위원회도 겨루기와 품새, 도장 부문으로 분리 확대함으로써 큰 변화를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한국 사회는 우리 체육계에 공정성과 도덕성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과 빅토르 안을 봐도 그렇다. 내가 회장으로 있는 동안 공정한 심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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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A 기술전문위원회 주요분과 위원장들이 김태환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