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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태권도협회 박윤국 회장(좌)이 안산석수초등학교로부터 우승기 반환을 받고 있다. |
‘제34회 경기도교육감기태권도대회’가 10월 4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김포시생활체육관에서 3일간의 일정을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태권도협회와 김포시태권도협회가 주관했으며, 경기도체육회, 김포시체육회, 김포시의회, 경인.경기.중부일보, 경기신문이 후원했다.
초, 중, 고등부에 걸쳐 총 231개팀 894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KP&P 전자호구가 사용되어 경기가 진행됐다.
4일 오전 11시 열린 개회식에는 대회장인 경기도태권도협회 박윤국 회장을 비롯해 유영록 김포시장과 경기도내 각 학교를 대표하는 교육자들이 참석해 학교의 명예를 빛내기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경기도협회 박윤국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 메르스(중동기호흡증후군) 등의 국가 혼란을 야기시키는 각종 사태가 있었지만 우리는 이를 잘 이겨내고 다시 평상시의 모습으로 돌아왔다”면서 “경기도협회는 그동안 저를 비롯해 김경덕 상임부회장과 많은 임원들의 노력에 힘입어 개혁을 이루었고, 공정한 판정과 깨끗한 경기운영으로 새로운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교육적 수단으로서 태권도는 자라나는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순련을 통해 심신단련을 꾀하고 건전한 가치관과 애국심을 심어줄 수 있는 훌륭한 자료로서 작용하고 있다”면서 “강인한 체력과 굳은 의지로 정확한 판단력과 자신력을 길러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유하며, 예절바른 태도로 자신의 덕을 닦는 행동철학으로 자아완성을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 태권도는 누가 뭐라고 해도 경기도태권도협회가 선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우리 김포시는 서울과 북한을 접경에 두고 있는 유일한 도시다. 또 오천년 역사를 자랑하는 한반도 최초의 쌀 재배지로서 한반도의 문명이 시작된 곳이며, 국내 최대 생태수로 문화도시, 한강신도시 건설, 영상복합 문화 콘텐츠산업의 육성을 위한 한강시네폴리스, 안보관광 요충지로 애기봉, DMZ를 따라 조성된 평화누리길, 레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펼쳐 나갈 경인 아라뱃길과 함께 물과 운하의 도시로 지속가능한 창조도시 김포 건설을 알차게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태권도협회는 교육감기 대회를 맞아 그동안 태권도 선수 육성에 노력한 학교를 대상으로 감사패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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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태권도협회 박윤국 회장이 태권도 선수육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지역 학교 대표들에게 감사패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