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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판선 전 브라질태권도대표팀 감독이 세계군인체육대회에 출전한 브라질태권도대표팀 선수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 출전한 브라질군(軍)태권도대표팀이 현재 고국에서 머물고 있는 전판선 前 브라질태권도대표팀 감독을 찾아 이번 대회 성적에 대해 함께 기쁨을 나눴다.
브라질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남자 -54kg 토레스(TORRES TEIXEIRA Venilton)와 여자 -46kg 실바(SILVA TANG SING Iris)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남자 -63kg 디아스(DIAS ALVES Guilherme) 선수가 은메달, 여자 -49kg 탄나(TANNA RODRIGUES Jamila)와 -57kg 비에이라(VIEIRA de ARAUJO Rafaela), -62kg 바스콘셀로스(VASCONCELOS dos SANTOS Julia)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해 종합성적 금 2, 은 1, 동 3개로 대회를 마감했다.
브라질대표팀은 문경 세계대회가 끝난 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프라자를 찾아 지난 2003년부터 2010년까지 브라질태권도대표팀을 이끌며, 지난 2005년 브라질에 사상 첫 세계대회 금메달을 안겼으며,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는 브라질 태권도 역사상 첫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기록한 전판선 전 대표팀 감독을 찾아 종주국 태권도의 전문적인 기술을 전파한데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전판선 전 감독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코칭스태프를 비롯해 대부분의 선수들이 브라질 대표팀 감독 시절 태권도를 배운 선수들”이라며 “대회에 출전하기 전에 몇 가지 요즘 선수들의 주요기술을 주의하라고 자문했다. 목표 이상의 성적을 거둬 나 역시도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