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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기술심의회 최종복 부의장이 2017년 국기원 1차 고단자 심사에 참석해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최종복 9단이 국기원 기술심의회 부의장으로 4년 연속 활동하게 됐다.
올해 국기원은 기술심의회를 구성함에 있어 지난해 부의장을 맡아 활동해 온 최 9단을 부의장에 다시 선임했다.
최 부의장은 국가대표 선수출신으로 국기원 공인 9단 보유자다.
지난 2014년 국기원 부의장으로 선임되어 올해까지 4년간 같은 자리를 지키게 됐다.
최 부의장은 “지난 2014년 국기원 기술심의회 부의장으로 선임되어 후배들과 제자들에게 당당하고 떳떳한 태권도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행동 하나하나 책임감을 기지고 활동했다”면서 “묵묵히 맡은 바 직무를 수행한 것에 대해 원장님과 의장님께서 좋게 평가해줘 또 다시 이렇게 중책을 맡은 것 같다. 올해 국기원의 각종 사업들과 정책의 추진에 있어 국기원 기심회 부의장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기원 기술심의회 최종복 부의장
국기원 공인9단
경희대태권도이화체육관장
태권도국가대표선수역임
만경중,고,태권도동문동산회장학회장
남산리라아트고등학교총동문회장
경희대학교태권도OB회회장
세계태권도연맹국제심판(겨루기, 품새1급)
전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심판위원장 겸 이사
전 대한태권도협회 생활체육분과위원장
전 아주대학교 체육대학 겸임교수
전 종로구태권도협회 회장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