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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이영석 회장이 2018년도 기술전문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마치고 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회장 이영석)가 2월 13일 광주 염주체육관 국민생활관 1층에서 2018년도 기술전문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는 광주협회 윤판석 명예회장과 이영석 회장을 비롯해 올해 광주협회 기술전문위원회를 이끌게 된 윤웅철 의장과 유석근, 김재도, 정수복, 이동원 경기부의장, 이동오, 이병도, 최종섭, 김승곤 심사부의장 등 16개 분과위원들이 참석했다.
광주협회 이영석 회장은 “2018년 기술전문위원회 구성은 각 분과별 위원들이 실용적인 자세로 각자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에서 지난해와 큰 변동 없이 이뤄졌다”고 설명하고, “위원 모두가 맡은바 임무에 소신껏 수행하셔서 우리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의 발전은 물론 태권도 진흥에 기여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기술전문위원회 임원들 모두가 황금 개띠의 해인 무술년을 맞아 직장이나 가정, 그리고 사회적으로나 국가적으로 모든 일이 술술 풀리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 앞서서는 2017년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공로자 표창수여식이 진행되었으며, 하남태권도장 최한규 관장 등 5명에게 국기원장 표창, 송우태권도장 송재규 관장 등 5명에게는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표창이 각각 수여됐다.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