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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장용갑 회장, 이환선 기술고문, 김상익 부회장, 김연문 이사 등의 일행이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평창동계패럴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고 있다. |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KTAD, 회장 장용갑) 임직원들이 평창패럴림픽을 맞아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화제다.
3월 9일 KTAD 임직원들은 평창동계패럴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으로 총출동했다.
KTAD 장용갑 회장, 김병수 부회장, 김상익 부회장을 비롯해 이환선 기술고문, 김연문 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일동은 이날 동계패럴림픽 개회식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으로 달려가 봉사와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KTAD 자문위원인 양창복 경찰청 기마대장은 이번 패럴림픽 기간 중 평창내 치안 담당을 맡으며 세계 각국에서 평창을 찾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경찰의 우수함을 알리고 있다.
KTAD 장용갑 회장은 "여러 사람들과 만나 이번 평창패럴림픽에 대한 성공 개최를 위해 관심과 성원을 부탁하고 크게 홍보도 하고 있다"면서 "장애인태권도에 대한 관심도 보다 적극적으로 가져달라고 함께 홍보하고 있다. 이번 패럴림픽을 통해 우리 장애인태권도가 한 단계 성숙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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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장용갑 회장이 자문위원인 양창복 경찰청 기마대장과 김병수 부회장, 김상익 부회장, 이환선 기술고문, 김연문 이사 등과 함께 태권도를 통한 봉사와 나눔으로 평창패럴림픽 성공을 이끌고 있다. |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