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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7/26  국제태권도신문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대의원들,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김덕근 대표 성명서 반박
한쪽으로 치우친 일방적인 성명서에 대한 유감 표명

[국제태권도신문]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대의원들이 지난 24일(목) 모 매체를 통해 발행된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김덕근 대표의 성명서에 대한 반박에 나섰다.

김덕근씨는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대의원 여러분에게 드리는 고언”이라는 제목으로 성명서를 발표했는데, 그 내용에 대해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대의원들은 기분나쁜 심경을 드러내고 있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G지역 A대의원은 “김덕근씨는 성명서를 통해 명분 없는 회장 불신임은 장애인태권도협회 영원한 관리단체로 묶일 것이라 주장했고 불신임이 현실화 되면, 모조리 부정부패로 몰아 갈 것이며, 영원히 관리단체로 남을 것이다. 누구도 회장을 못하게 막을 것임을 분명히 경고한다”고 주장하는데 “본인이 어떤 위치에 있길래 누구도 회장을 못하게 막을 수 있는지 의문이며, 명백히 이러한 발언은 대의원들로 하여금 협박성 회유로 받아들여진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회장 불신임이 장애인태권도협회 영원한 관리단체로 묶일 일이라는데,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는 정해진 규약과 규정에 의해 회장을 선출할 것이므로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불만을 표출했다.

또한 김 씨가 성명서를 통해 주장한 “장애인을 위해 존재하는 봉사단체가 장애인을 모독하고 배신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내용에 대해서도 “각 시도협회 회장(대의원)들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일선에서 장애인태권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굉장히 모욕적이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의 내부 사정을 하나도 모르는 인물이 어찌하여 극단적으로 치우친 성명서를 발표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이 든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하고 있는지 잘 모르면 물어보면 될 것을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혔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S지역 B대의원은 “성명서가 언제부터 개인의 주장을 대변하는 수단으로 전락했는지 안타까운 마음 뿐이다”며 “과거 경찰 조사를 통해 무혐의 판정을 받은 내용을 다시금 거론하며 각종 메신져로 퍼 나르는 행위는 참으로 추악하지 않을 수 없다. 사실과 다른 내용들로 협회의 역사를 운운하는 것은 시도지부장을 무시하는 행위이며, 이것이야 말로 부정과 부패고 개혁과 혁신을 막는 걸림돌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국제태권도신문, madoren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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